TSharedPtr, TSharedRef

원시포인터를 사용하지 않길 원하면서 C++코드에서 수동으로 UObject 파생이 아닌 오브젝트를 추적하고 삭제하는 상황에 TSharedPtr, TSharedRef같은 스마트 포인터가 좋은 후보이다.

 

TSharedPtr :

1. 쓰레드로부터 안전한 참조 카운터 포인터 타입으로 공유 오브젝트를 나타낸다.

-> 두 번째 파라미터를 ESPMODE::ThreadSafe를 전달한 경우

2. 공유 오브젝트는 더 이상 참조가 없을 때 할당 해제된다.

TAutoPtr

1. 쓰레드로부터 안전하지 않은 공유 포인터

 

C++ 원시포인터를 가져다가 TSharedPtr, TSharedRef, TWeakPtr, TAutoPtr중 하나에 해당하는 생성자 호출로 포장하면 된다.

ex) 

//UObject에서 파상되지 않은 C++ 클래스

class MyClass { };

TSharedPtr<MyClass> sharedPtr(new MyClass());

 

weak pointer와 shared pointer의 차이

weak pointer는 참조 카운터 0으로 내려갈 때  오브젝트를 지우지 않고 유지하는 기능이 없다.

weak pointer(원시 포인터 사용)를 사용하면, weak pointer아래 있는 오브젝트를 수동으로 삭제하면 weak pointer의 참조는 NULL이 된다. 

ptr.IsValid()를 통하여 포인터가 유효한지 검사를 할 수 있다.

 

공유 포인터는 쓰레드로부터 안전하다.

-> 이는 기본 오브젝트를 별도의 쓰레드에서 안전하게 조작할 수 있다는 의미

 

TSharedRef는 UObject또는 UObject 파생에서 사용 불가하며, 커스텀 C++클래스에서만 사용 가능

 

FStructure는 TSharedPtr, TSharedRef, TWeakPtr 클래스를 사용해 원시 포인터를 감쌀 수 있다.

 

스마트 포인터를 사용하여 오브젝트를 가리키려면 TWeakObjectPointer 또는 UPROPERTY()를 사용해야 한다.

TSharedPtr의 쓰레드 안전성을 보장하지 않아도 된다면 TAutoPtr을 사용할 수 있다. TAutoPtr은 참조의 수가 0으로 떨어지면 자동으로 오브젝트를 지운다.